넷플릭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 ost, 티모시 샬라메

I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 2020

우디 앨런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감독의 전작 미드나잇 인 파리와 비슷한 플로우로 흘러가는데, 이번에는 파리 대신 뉴욕이 배경이고 주인공 배우들의 연령대도 낮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비가 쏟아지는 뉴욕의 멋진 분위기와 장소들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특히나 티모시 샬라메(개츠비)가 연주하는 피아노 재즈 곡 Everything Happens to Me이 환상적입니다.

 

l 영화 정보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티모시 샬라메, 엘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로 외

각본 : 우디 앨런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코미디

관람등급 : 15세 이상

레이니데이인뉴욕

 

I 줄거리

야들리 대학(Yardley College)에 재학중인 주인공 개츠비는 여자친구 애슐리가 대학 신문을 위해 인기 있는 감독 롤랜드를 인터뷰하기 위해 맨해튼으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와 뉴욕에서 보낼 로맨틱한 주말을 계획합니다.

개츠비는 뉴욕에서 부유한 가족의 아들로 자랐으며 애슐리는 투손 사람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여러 은행을 소유하고 있죠.

개츠비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도박과 애슐리에게 더 관심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개츠비의 부모님은 저녁에 화려한 파티를 열 계획이지만, 부모님에게는 뉴욕에 온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합니다.

애슐리는 감독 롤랜드를 만나 그와 그의 작가인 테드가 함께한 영화 상영회에 초대받습니다.

한편, 개츠비는 영화를 찍는 친구를 만나 키스 장면에 출연하기로 합니다. 상대 배우는 전 여자친구의 여동생입니다.

비가 쏟아지는 맨해튼의 주말, 개츠비와 애슐리는 새로운 경험과 발견들을 합니다.

 

 

 

 

I 사운드트랙, OST

I Got Lucky in the Rain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

Will You Still Be Mine?

I've Got the World on a String

Red Sails in the Sunset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III. Allegro Scherzando

Time to Heal

Everything Happens to Me

Undecided

Everything Happens to Me

That's My Kick

Misty

They Say It's Wonderful

Gigi

New York Nights

Just Let It Go

Bye Bye Baby

Sing a Song of Sixp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