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어반브레이크 2023 개막 / 천재 신동 화가 니콜라스 블레이크

안녕하세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어반브레이크 2023이 개막을 했습니다. 장마철에 비도 많이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아주 많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동 화가인 니콜라스 블레이크의 작품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작가 본인이 직접 그림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는데요. 정말 부럽네요.

 

 

어반브레이크 2023의 자세한 정보와 티켓 가격은 아래의 게시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글 참고
👉2023.07.06 - (전시) 코엑스 어반브레이크 2023. 7월 시작!

 

니콜라스 블레이크(출처: 어반 브레이크 인스타그램)

 

 

어반 브레이크 2023 개막

 

 

어반 브레이크는 어반 스트리트 아트페어 예술 축제입니다.

 

지난 2022년에는 5만명의 관객이 찾아 명실상부한 힙한 MZ세대들의 전시회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요.

 

올해도 7월 13일에 전시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특히 VIP 티켓을 구입한 사람들은 11시에 오픈되자마자 인기작품을 먼저 보기 위해 오픈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반 브레이크의 특징 중 하나는 관람객 누구나 원하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작품의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수십만 원~수백만 원대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2023 어반 브레이크에서는 신동 화가 니콜라스 블레이크를 작품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으며,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정하는 카우스(KAWS)의 특별전시인 카우스 언베일드(KAWS Unveiled)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다즈, 하비에르 카예, 에드가 플랜스, 아담 핸들러, 토이 피규어 작품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1세기 바스키아 니콜라스 블레이크

 

니콜라스 블레이크 (출처: 매경)

 

 

특히 이번 어반브레이크 2023에 21세기의 바스키아, 21세기의 피카소로 불리우는 천재 신동 화가인 니콜라스 블레이크가 참석하여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중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니콜라스 블레이크는, 아주 어릴적부터 그림을 그려왔다고 합니다.

 

이 어린 천재 화가는 과감한 붓질의 그림과 스프레이 페인트를 사용한 그림, 본능적이고 거침없는 선과 생생한 색깔을 표현한 그림들로 유명한데요. 골판지에 그린 그림도 수백만 원에 판매되고, 대형 작품은 수천만 원에 판매될 정도라고 합니다.

 

장 미셸 바스키아, 파충류나 괴물이 많이 나오는 작품, 신화속의 생물들에게서 그림의 영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블레이크(출처: 어반 브레이크 인스타그램)

 

또한 지난 2022년 어반브레이크에서는 직접 그린 그림 28점 모두를 순식간에 완판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2023년에는 직접 와서 관람객, 팬들과 만나기도 하였는데요. 오전부터 직접 그림을 그려 팬들에게 선물해 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2시부터는 VIP 사인회가 열렸는데 남녀노소 많은 팬들이 천재소년 니콜라스의 드로잉과 사인 선물을 받았다고 하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니콜라스 블레이크(출처: 어반 브레이크 인스타그램)